태안군의회 의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신경철

태안군 지역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태안미래’ 창간 11주년을 6만 1천 태안군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2012년 창간 이래, 군민의 알권리 신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를 고루 비추는 등불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태안미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태안미래’는 남다른 안목과 폭넓은 시야로 군민을 대신해 태안 의정과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대변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태안미래’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20년, 30년 나아가 향후 100년까지 내다보며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태안을 넘어 충청지역에서 손꼽히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태안군의회가 「민의의 대변자」라는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언제나 애정 어린 지적과 발전적 대안제시에도 앞장서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태안미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군민이 꼭 필요로 하고, 신뢰 받는 언론사로 길이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안군의회 의장 신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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