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우리 태안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온 태안미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태안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동분서주한 태안미래에 깊은 존경심을 표합니다. 
태안미래의 눈은 언제나 태안 곳곳을 향했습니다. 권력이나 기업이 공익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치우침은 없는지 지켜보며 쓴소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언론의 역할 덕분에 서부발전도 태안군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서부발전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함으로써 태안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태안군민이 보다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기록하고 동행해주신 태안미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태안미래는 지금껏 그래왔듯 태안군민과 서부발전이 나아갈 정도(正道)를 열어주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서부발전 역시 지역 언론,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공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김의종 태안미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오랜 기간 태안군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정론지로 활약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박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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