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 관장(박준경)은 은퇴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스마트기기 활용 강사 양성과정반을 운영한다.
스마트기기 활용 강사 양성과정반은 태안군에서 지원하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서 나온 의견을 구체화하여 진행하고 사업·참여 대상자는 만 50세부터 75세에 해당하는 신중년이며 태안노인복지관에서는 총 12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반 이수자는 이후 노인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기관·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박준경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신 후 기관에서 강사님으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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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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