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군민 여러분.

국민의 힘 비례대표 당선인 박선의입니다.

먼저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을 선택해주셔서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합니다. 선거를 통해 국민 개개인이 본인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자신을 대신해 나랏일을 맡아줄 사람을 뽑는 과정으로 정당한 주권을 행사하는 기회입니다. 특히 지방선거의 경우에는 바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군민들의 선택에는 태안군에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희망과 염원이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을 통해 공정한 군정,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군정, 그리고 군민의 삶이 평안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태안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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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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