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우선 이번 지방선거기간 내내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한번 더 기회를 부여해주신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서 오직 군민만을 섬기겠다는 일념만으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군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걷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첫 번째 공약이었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한 번 더 살피겠습니다.

또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소통강화를 통해 보다 더 군민 가까이에 있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백화산의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꾸며, 어르신들께서 존경받는 태안군”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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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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