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 학교지원센터는 5월 둘째 주부터 찾아가는 학교업무최적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업무최적화 컨설팅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 신청한 5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교무업무지원팀의 활성화 방안과 학교지원센터 새로운 업무 발굴 외에도 학교별 현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학교업무최적화는 학교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적극 행정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태안교육을 만들겠다”라고 찾아가는 컨설팅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26일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업무최적화 컨설팅의 우수사례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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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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