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의원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원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원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원 전재옥

전재옥 의원, 의정대상 기초의회부문 최우수상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과 전재옥 의원이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이 주관하는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매년 전국 3,500여명의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 가운데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에 기여한 이를 선발하는 지방자치 분야에 있어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2017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다. 김 의원은 태안군의회 7대(2014~2018)에 이어 현 8대(2018~2022)에 이르는 재선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한 후 줄곧 살기 좋은 태안군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

김 의원은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저를 믿고 뽑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소임에 충실한 것뿐인데, 2017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됨에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이 상은 군민들께서 주신 상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꾸며, 어르신들께서 존경받는 태안군을 만들기 위해 오롯이 군민 곁에서, 군민만을 바라보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을 섬기겠다”면서 수상소감과 함께 의정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전재옥 의원은 지난 해 기초의회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전 의원은 제8대 태안군의회 비례의원으로 선출된 후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노인, 청소년, 아동, 여성 그리고 농어업인들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또한 주민고충 해소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출직 못지않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수상수감을 통해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너무나도 큰 영예를 안겨주심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늘 겸손함을 가지고 남은 6개월의 임기,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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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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