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문준)이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태안군공무원노조 제4대 임원 선거’를 개최하였다. 전대에 이어 단독 재출마한 장문준 위원장 후보, 서창욱 수석부위원장 후보와 새롭게 합류한 장익수 사무국장 후보는 총 500명의 권리조합원 중 359명(71.8%)이 투표에 참여 후 그중 343표를 얻어 95.5%의 압도적 지지율로 연임을 확정지었다. 제5대 공무원노조는 2022년 1월 1일부터 ‘타 시군 대비 부진한 노동조건 일괄 상향평준화 달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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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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