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관장 박준경)에서는 지난 7일 사업의 운영 방향 및 사업 수행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목적으로 ‘2021년 구세군배분사업 독거남성노인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위기 및 취약노인지원사업 혼잘남(혼자서도 잘사는 남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안노인복지관에 등록된 독거 남성 노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자립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성 및 건강증진, 정서적 안정을 등을 위한 요리 교실, 난타 교실, 찾아가는 건강 교실, 집단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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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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