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의원 홍재표
▲ 충남도의회 의원 홍재표

홍재표 충남도의원(태안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전국 시·도의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을 비롯해 지난 2일 충남지역언론협회가 수여하는 ‘풀뿌리분권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21년도 의정대상 시상식은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홍재표 의원은 11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부모 및 학교 등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민의 대표로서 해양·환경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문제 해결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섰다.

홍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미래세대가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디딤돌 하나 더 놓는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이러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을 통해 지방의원의 본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 곁에서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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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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