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줄이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안면도농협(조합장 전용국)’과 안면제일감리교회 이재원 목사가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엘티프로(대표 고윤화)가 2백만 원을 기부하며 93호 기탁자가 됐다.

또한, ‘안면MG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화)’가 94호 기탁자로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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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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