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태안농협(조합장 한상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조합원 마스크공급』전달행사를 갖고 마을 영농회장의 협조를 통해 조합원당 마스크1박스(50매)씩 총 127,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서 태안농협 한상근 조합장은 “지난13일부터 마스크착용 의무화 법안시행에 따라 조합원님들께서 자주 이용하시는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등이 마스크착용 의무화 장소로 선정되어 조합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적은양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태안농협은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지급, 농약할인판매,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김장용품지원,대상포진 및 폐렴 예방접종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태안농협 한상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영농비 절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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