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안 거리 조성을 위해 초화류 식재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회장 명제실, 부녀회장 송영희)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읍내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5곳에 화분 10개와 초화류 300본을 식재했다.
또한, 구 터미널·중앙로·시장 등을 돌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물 1천 장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청정태안 가꾸기’에 앞장섰다.
명제실·송영희 회장은 “이번 불법투기지역 초화류 식재를 통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이 깔끔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태안 거리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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