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립공원자원봉사가 이효상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해변정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효상 회장은 “황금연휴가 지나고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가 해변에 무단 방치된 신문 기사를 보게 되었다”며 “깨끗한 태안을 되찾고자 자원봉사가 봉사원들과 함께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원북면 황촌리 마외해안은 겨울 내내 북서풍을 타고 올라온 해양쓰레기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었다.

/김기현 기자

SNS 기사보내기
김기현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