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18일(수)∼20일(금) 관내 유·초·중·고 32개교에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일상소독 물품을 지원한다.

살균티슈, 부직포 헝겊, 일회용 폴리글러브, 분무기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직접 전달해 각 학교에서 책상, 문 손잡이, 계단 손잡이 레일, 조명 스위치 등 접촉이 빈번한 시설의 표면을 소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황인수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손길이 많이 닿는 책상 등 노출 시설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태안 교육가족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물품을 확보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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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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