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신협(이사장 이영철)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백화산에서 산악회(회장 기양환) 회원과 반도신협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도신협의 안녕과 반도신협산악회의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번 시산제는 이영철 이사장. 기양환 회장의 분향과 강신을 시작으로 축문 낭독, 회원들의 소망을 비는 헌작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철 이사장은 “이번 시산제를 계기로 2020년에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안전한 산행으로 회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산에서 받아 온 좋은 기로 반도신협의 사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년 반도신협산악회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회원 상호간에 웃음이 넘쳐나는 모임이 되길 기대 한다.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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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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