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세종시 메종드블루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9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태안군의회 의원 신경철의원,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 조한각 안면읍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발전대상 부문에는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원을 비롯하여 대전시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 등이 수상하게 되었다.

신경철의원은 제6대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제8대에는 태안군의회발전에 헌신 노력하였으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수립을 위한 5분발언을 통해 소신있는 의견을 제시하여 적소에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촘촘한 예산 심의를 하였다.

신경철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늘 성원을 보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제게 주신 이 상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이고 소신 있게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산업·환경·경제 발전부문 특별상에는 태안군 산림조합 최우평 조합장, 충남환경운동연합 김정진 탈석탄위원장 등 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은 근검절약하는 생활의 원칙을 홍보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솔선수범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산업·환경·경제발전부분 특별상 수상자로서 앞으로도 충청지역 및 태안군의 산림 산업의 진흥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의 영예를 주신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매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부문 특별상에는 태안군 조한각 안면읍장, 공주시 조관행 관광과장 등이 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조한각 안면읍장은 관광태안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군민의 신뢰받는 대민행정 구현에 노력한 바가 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한각 안면읍장은 “2019년도 풀뿌리자치대상 지역발전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충청지역신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상은 태안군의 700여 공직자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정발전과 지역발전 그리고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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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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