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2019 베스트도의원’에 정광섭 의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이 선정했다. 노조는 매년 도의원의 업무와 의정활동, 소통과 리더십, 공감능력 등을 평가해 베스트도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정광섭(태안2) 의원은 ‘충청남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충청남도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정과 ‘초등학교 비소관련 대책과 관련’, ‘홍성의료원 재활의료진 보강 관련’ 등 5분 발언, ‘안면도 부지 이용 건’, ‘충청남도 도유지 내 축사 양성 건’ 등 다양한 도정질의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정광섭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충청남도공무원들에게 인정받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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