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영농조합법인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청마영농조합법인(대표 정연봉)은 지난 8일 이원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들이 17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연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청마영농조합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경 이원면장은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증받은 쌀은 이원면 경로당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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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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