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학암포 붉은노을 축제가 10월 3일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일 까지 3일 동안 학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 개막 축하공연에는 미스트롯의 숙행, 김양, 하유비가 출연해 축제 개막을 알리고 둘째날 4일에는 붉은노을 콘서트가 열리며 5일에는 가족사랑 꿈 그리고 음악회가 열린다.
또한 갯벌 바지락 캐기 체험, 독살체험, 해녀 물질쇼, 모래조각대회, 바다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 되며 이와 함께 학암포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태안의 몰디브 ‘장안사퇴’ 투어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장안사퇴 투어접수는 10월 3일 오전 9시 본부석에서 하며 출항시간은 10시 30분이고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안되어 있다.
제2회 학암포 붉은노을 축제 관계자는 학암포의 멋진 낙조와 함께하는 붉은노을 축제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