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지난 22일부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2019년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다양성협약 발표일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로, 2001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생물다양성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2019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밀러가든 내 희귀·멸종위기 전시온실(이하 온실)과 잔디광장, 에코힐링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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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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