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기 “제27회 게이트볼대회 및 제6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회에서 게이트볼 남ㆍ여 각각 1팀 (총 30개 팀)과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16팀 등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경기를 펼쳤다.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도 약 2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남자팀 우승 을 그라운드 골프대회에서 단체 3위, 개인전 3위를 얻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로 우승한 남성팀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5월23일~24일)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장 김동민은 태안군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과 더불어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여가선용으로 확산 될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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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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