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소재 신비한 개목마을 해양경관 조망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주목받는 관광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소재 신비한 개목마을 해양경관 조망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주목받는 관광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신비한 개목마을 해양경관 조망공간 조성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면서 태안지역 또 하나의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의 해양경관 조망공간 조성은 보전과 관광가치가 있는 해안경관을 조망하도록 전망대와 조형물, 탐방로, 친수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7억3천만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해 왔다.

한편, 특히 개목마을의 경우 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배경 또한 운치가 있어 해양경관 조망사업이 완료되면 광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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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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