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모항항 해삼 축제’가 지난 3일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6회 태안군 모항항 해삼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년 연속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차지한 인기 축제로 올해도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해 수산물 중량 맞히기, ‘도전 골든벨’, 낚시왕 선발대회, 해삼요리 따라잡기, 해삼 잡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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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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