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는 지난 12일 공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기 제25회 게이트볼대회 및 제4회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그라운드골프 종합우승 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지회에서 게이트볼 남ㆍ여 각 1팀(총30개팀)과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15팀, 개인전에 75명 등 약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경기로 펼쳐졌다.
우리 태안군에서는 2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라운드골프 개인전 장려상 1명과 3위 2명, 단체전 2등을 수상,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그라운드골프의 강자로 떠 올랐다.
김동민 지회장은 소감에서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선용으로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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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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