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태안군이 문화, 역사, 생태자원을 농어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의 관광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명품 관광상품 발굴에 적극 나섰다.태안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코레일과 협력해 철도여행 상품 ‘여섯 보물 태안체험여행, 태안 겨울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해 시범운영하고 있다.이 여행상품은 코레일이 홍보하고 모집해 관광열차로 홍성역까지
아름다운 비경과 어우러진 태안반도 낙조의 멋진 순간을 영원히 담을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 돌아왔다.태안군에 따르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달 들어 태안반도에 떨어지는 일몰 포인트가 최고의 위치로 떨어지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낙조를 찍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국적으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태안반도의 일몰은 리아스식
태안반도에서 국화와 세이지가 만나 향긋한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남면에 위치한 팜 카밀레(대표 박정철) 허브농원에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7일간 열리는 ‘제4회 국화&세이지 축제’에 지난 주말 3천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축제는 1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국화 4천여점과 보라빛의 메시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 팜파스그래스 ‘선닝데일 실버’를 비롯한 다양한 억새류 식물들이 꽃을 피웠다.가을바람에 은빛 꽃을 피운 억새는 우아한 춤사위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태안해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피해를 극복하는데 참여한 지역주민 및 123만 자원봉사자와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태안 해변길 123걷기 대행진』행사를 오는 10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소원면 유류피해역사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태안 해변길’ 걷기 행사는 소원길 구간 중 의항
태안군 남성들이 가족을 위해 앞치마를 입고 건강요리 만들기에 나서 행복한 웃음꽃이 피고 있다.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남성가정 요리반 야간교육과정’을 운영한다.남성가정요리반은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요리를 보급하고 손
자연 그대로의 맛! 태안반도의 대표 수산물 ‘대하’의 참맛과 다채로운 체험을 동시에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대하축제가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린다.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염홍섭)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달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제15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를 개최한다.주요 행사로는 ▲대하부르기 용왕제 ▲개막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반도가 강태공들로 북적이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지난 주말 군내 주요 항포구서 596척의 낚싯배가 5353명의 낚시객들을 태우고 출항하는 등 태안반도의 짜릿한 바다낚시에 월척을 노리는 강태공들이 몰리고 있다.태안의 바다낚시는 근흥면 안흥항과 신진도항, 안면도 방포항, 남면 마검포항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
태안지역 전통시장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인들의 배움의 열정이 가득하다.태안서부시장(상인회장 신용주)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상인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서부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 대형마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태안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총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는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전문자격이나 숙련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노인 일자리로 기초연금 미수급자 및 10만원 미만 수급자 200명이 참가해 지난 19일
태안군이 추진하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펼쳐지는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수강생이 몰려 평생학습 열기로 뜨겁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바리스타 과정 등 일부 프로그램은 당일 몇 분 만에 정원이 마감됐으며
태안군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쉼터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이 오는 10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카페 하루(신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 건너편)에서 열린다.(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태안군지회(회장 조구호)와 태안여성라이온스클럽(직전회장 임미숙)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태안군 시각장애인들의 쉼터마련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티켓판매 및
여름 해수욕철이 지나가고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요즘 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 된 분수대가 아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지난 1일부터 내달 말까지 낮에는 11시부터 2시까지, 밤에는 7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동된다.가로세로 7m의 바닥분수는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
일명 ‘서해의 실크로드’로 알려진 태안반도 앞바다에는 119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들이 널려 있다.지도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많은 섬들은 천혜의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무인도가 대부분이며, 그 중 7개의 섬만이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이다.이번 기행에서는 유인도를 먼저 돌아보고 사람과 함께 숨 쉬는 유인도에 대해 알아본다.태안반도의 섬하면 가장 먼저
현대더링스CC에서는 이달 25부터 9월 4일까지 연속 장타의 세계기록 보유자며 기네스북 홀더인 Greg stafford와 함께 장타의 세계라는 타이틀로 비결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급 이벤트를 ‘SBS골프 특집’과 함께 개최한다.그를 직접 만나 장타의 비결을 전수받는 골프클리닉 및 아시아 최고장타자와의 대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2007. 12월 유류피해 사고를 극복하는데 참여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고마움을 기리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환경교육을 위한 유류피해 역사 전시관을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유류피해 역사 전시관은 태안군 및 의항리 지역주민과 협업을 통해 조성되었고, 유류피해 당시 사용했던 방제도구와 오염된 자연물
8월 황금연휴를 맞아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태안반도로 몰렸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황금연휴기간동안 태안을 찾은 관광객이 군내 해수욕장, 탐방로,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를 위주로 40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안면도자연휴양림 1만여명, 천리포수목원 1만여명 등 꽃과 나무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으려는 관람객들이 몰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대표적인 여름꽃인 무궁화와 수련을 주제로 다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방문객과 숙박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무궁화동산, 무궁화 품종 보전원, 에코힐링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먼저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97
태안군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발상전환 행정을 펼쳐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민원인의 접근성이 용이한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 지적공부,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정보 등 15종에 달하는 부동산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그동안 낙후지역 및 소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지난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학암포자동차야영장에서 야영과 문화가 결합한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화가 있는 야영장은 기존에 즐겼던 야영 외에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숲속 도서관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경관을 담은 사진 전시회, 힐링 콘서트 및 만들기 체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