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에서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해양레저의 향연이 펼쳐진다.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태안군 남면 곰섬 일원에서 보트와 수영장, 해양 수상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이 주관하고 태안군이 지원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손길이 태안군에 답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현영주)에서 태안군에 한우 1.5kg 들이 13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대표 전재옥)가 직접 담근 배추김치 10kg 100
한국전력 태안지사(지사장 허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태안지역아동센터와 관내 불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우선 태안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군부대와의 합동 학습지도시 소요되는 2학기 교재비와 유리창 선팅 등 환경개선비용을 지원했다. 한전 태안지사는 지난 2월 태안지역아동센터, 육군 제1789부대 제3대대와 공동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주 2차례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2일 기지포탐방지원센터 및 학암포자동차야영장에서 국립공원 '슬로우 탐방'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한 10가지의 '국립공원 탐방문화 에티켓'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관광주간을 맞이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은 약 천
태안군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5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용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고유한 창조 자산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 성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전성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5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용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고유한 창조자산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 성장을
‘별주부전’의 배경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태안군이 별주부 캐릭터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상품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그동안 군은 지역의 전통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 이미지 정립을 위해 지역의 특산품과 역사,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지난해 5월 총 사업비 1억4232만원을 들여 군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국내 최고의 식물 관련 강사진이 참여하는 ‘천리포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국내 최고의 식물교육기관으로 발돋움‘천리포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식물연구 및 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했던 40년 전 설립자의 초기 수목원 설립 목적을 체계적으로 실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라는 천리포수목원의 이름에 걸맞
지난 2013년 민간에 최초 개방된 섬 ‘옹도’가 태안군의 필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옹도는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서쪽으로 약 12km 떨어져 있는 충남 유일의 유인등대섬으로 지난 1907년 1월 서해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가 세워진 후 106년 간 외부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태초의 모습을 간직해 왔다.군은 뛰어난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4월의 끝자락을 맞아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태안군의 주요 관광지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봄의 절경을 즐기는 등 태안반도의 아름다움이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다음달 10일까지 남면 신온리 일대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태안 튤립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각광을 받으며 지난 17일 개장한지 10일만에 무려 15만명의 관람객이 축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태안지역 농어촌 체험마을의 문화와 역사, 생태자원을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농촌체험여행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안군은 도·농 교류 활성화 농촌체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답사여행)’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코레일과 협력해 관광전용 열차인 ‘서해금빛열차’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1일
태안군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관광 상품 홍보에 나서는 등 민선 6기의 대표 시책인 상생협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지난 10일 군과 ㈜이베이코리아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변광윤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G마켓’에 군의 농ㆍ특산품 및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내용의
태안군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12개 사업 복지대상자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군은 지역 복지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 변동 사항을 살펴 수급 자격을 판단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2015 상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복지대상자 확인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실시하며, 건강보험 보수월액과 지방세 관련 정보 등 22개 기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큰별목련 ‘얼리 버드’가 활짝 피었다. 여러 장의 꽃잎이 달려 별처럼 보이고 이른 봄 에 꽃을 피워 큰별목련 ‘얼리 버드’라 이름 붙여진 나무다.사진제공/천리포수목원 최수진 홍보팀장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대표수종인 목련 개화를 시작으로 상춘객 맞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봄철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부로 부터 지원받아 조성된 어린이를 위한 기후변화 어린이교육정원이 4월 5일 완공돼 한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후 사용자 행태분석 및 요청사항을 반영해 5월 5일 정식 오픈할 예
충남도는 꽃지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16년부터 꽃지지구 사구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꽃지해수욕장은 7∼80년대 춘장대,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여름휴양지였다.하지만, 기후변화와 해안도로 개설 등으로 드넓은 해안에 풍부했던 모래가 유실돼 자갈과
(사)대한캠핑협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윤현돈)는 지난달 26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도내 80여 야영장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최근 대형 참사를 몰고 온 강화 캠핑장사고와 관련해 야영장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세밀한 운영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이 자리를 통해 캠핑협은 ‘캠핑장 통합 안정관리 기준 및 이용자 안전행동요령’ 등에 대해 태안
태안군 평생학습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센터 강의실 및 관내 북카페에서 수강생 21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교육과정 △소믈리에 교육과정 △정리수납 컨설턴트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인문학 교육
태안군이 이달부터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을 위한 ‘책 두레 서비스(상호 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책 두레 서비스는 도서관 자료 대출 시 가까운 공공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다른 공공 도서관의 자료를 배달받는 서비스다.군의 공공 도서관은 중앙 도서관과 안면 도서관 두 곳으로 각각 2만7천권과 5만4천권의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계법)’에 대한 주민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계법은 군민의 재산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용도지역 및 개발행위 허가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나, 법령이 수시로 개정되면서 군민들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