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 이하 품종관리센터)는 지난 6일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에서 태안군청, 채종원 거버넌스 사업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원 산림환경자원 지킴이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채종원 산림환경자원 지킴이 봉사단은 채종원 인근 마을(중장1리, 중장2리, 중장4리, 누동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국민참여를 통한 혁신과제 발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FIRA 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요분야는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 △대국민 서비스 및 조직운영 혁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혁신성장 뒷받침 △공정경제 기반 구축 △윤리경영 강화 △국민의 참여·협력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 3일 오전 11시 48분경 충남 태안군 격열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홍합을 채취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경비함정을 이용 긴급 이송했다.60대 여성 A씨(55년생, 여)등 동네주민 6명은 어선을 이용하여 태안군 격열비열도에 도착하여 홍합을 채취하던 중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추락해 의식을 잃었다며 태안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해경에 위치한 PC시험장에서 지난달 26일 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C시험은 평일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응시할 수 있다.또한, 정기시험은 오는 7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조종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태안, 아산, 충북 충주시험장에서 62회 치뤄지며 태안한서대 및 아
사고선박 내부 벙커B유 31,330리터, 경유 8,780리터 실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지난달 21일 오전 2시 26분경 태안군 소원면 모항 서방 6.6해리 해상에서 1,500톤급 화물선(제주선적, 철강운반선)이 암초와 부딪혀 좌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태안해경은 사고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선원 9명을 모두 구조하고, 사고해역을 덮은 유막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 1월 31일 오후 10시 55분경 근흥면 가의도 북방 0.5해리 앞 해상에서 암초에 충돌해 침몰되고 있는 9.77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서산시 벌말항 선적, 승선원 1명)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태안해경에 따르면 A호 승선원 김모씨(남, 63세)는 지난 31일 08시 40분경 전남 목포 신안항을 출발해 서산시 대산읍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안화력발전소에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등 스마트 키트를 모바일 기기에 장착, 현장 점검시 상시 휴대가 가능하도록 했고, 사진클라우드를 개발해 현장 점검사진이 설비담당 직원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
(사)태안군수렵인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지난 3일 소원면 신덕3리 권오헌 이장으로부터 멧돼지가 마을로 내려와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엽사 5명이 출동하여 마을주변을 배회하던 멧돼지 두 마리를 포획했다.출동한 엽사들은 이날 멧돼지를 발견 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가와 떨어진 산자락으로 유도하는 기치를 발휘한 후, 무게 170근, 120근
서해안권 신(新)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가로림만 프로젝트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과 국민정책연구원(원장 이태규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중로 최고위원, 성일종 의원, 박태권 전충남도지사 등 당원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해 ‘가로림만 프로젝트 5만불 선진한국 정책토
삼성출연금 2,900억원 중 49%인 1,421억원의 기금 수탁과 운용권을 둘러싼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의회(의장 이용희)가 지난달 2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삼성지역발전기금은 태안군에서 수탁·운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당초 태안군에 배분된 1,421억원은 태안군유류피해총연합회 측에서 설립한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이하 허베이조합)이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21일 남면소재 한서대학교에서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안전프로그램은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과 협력하여 해양 레저 인터넷 동호회 회원 및 개인 활동자 등 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해경서의 해양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법사랑위원회(회장 한경희)는 지난 14일 서산지청 송가형 검사와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지역 우범지역을 찾아다니며 버려진 쓰레기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봉사를 펼쳤다.법사랑위원회는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청소년 담당실(담당검사 송가형)에서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 청소년들을 위한 선도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태안지역에서는 회원 45명이 청소년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연료고갈·기관고장 원인으로 구조 사례가 94%를 차지하고 있어 레저보트 운항자 등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팁을 알려주기 위한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전했다.이번 안전프로그램은 태안해경과 한서대학교가 협력하여 한서대 교수가 직접 강의와 현장체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태안군이 최근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해양 정화 사업(오션크린업)’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연안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 실적을 조사했으며, 도의 해양 쓰레기 관련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위를 차지한 태안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도와 협력체계를 갖추고 해양 환경 정화
군이 올해 ‘쾌적한 태안 만들기’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및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와 환경보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폐수배출업소와 대기배출업소, 대기 및 폐수 공통배출업소, 축사, 오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태안군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허종일)는 태안 유류사고 지역 주민의 체내 산화적 손상이 사고 발생 6년 후(‘14년)에도 확인되었다는 연구결과를 SCI국제학술지 「토털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유류사고 6년 후 주민의 체내 산화적 손상이 방제작업참여 여부와 거주지, 사고지역과
태안군이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노후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조기폐차를 원하는 군민은 내달 15일까지 주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12일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 인근 해상 좌대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부부 바다에 빠져 긴급 구조했다.11일 오후 3시경 이모씨(남, 39세)등 일가족 5명은 영목항 인근 해상에 위치한 좌대낚시터에 방문 낚시를 하던 중 12일 새벽 12시15분경 부인 홍모씨(여, 37세)가 음주상태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다 바다에 빠지는 것을 본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8일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하여 총 5명이 근흥면 가의도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소방력이 미치기 곤란한 유인도서의 자치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스릴 일체형소화전(6개소) 확인·점검 △심폐소생술 및 기타 화재예방교육 △주택화재 안전점검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실시됐다. 김희연 근흥면 가의도리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14일 태안군 소원면 소재 어은돌 해안가에서 변사자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14일 오후 4시59분경 박모씨(남, 36세)등 3명은 소원면 소재 어은돌을 방문하여 낚시 장소로 이동 중 해안가에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서산경찰서 경유 태안 상황센터에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모항안전센터 및 122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