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지원장 김용철)은 서산지원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에 유류피해사고 서산지원 검증단과 각 시,군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의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이날 검증단은 무면허, 무허가, 무신고 사유로 위법소득에 관한 사항을 서산시와 태안군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수산분야의 상업적 대규모 위법시설과 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하수오니 및 가축분뇨(오니포함)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해양배출금지 폐기물의 불법 해양투기 방지를 위해 관내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태안해경은 이에 따라 2011년 하수오니?가축분뇨 해양배출 위탁업체 현황자료를 이미 해당 지자체에 통보, 관리를 요청하였고
충남도는 올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명품 수산물 육성 등 65개 사업에 811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주요 사업별 내용 및 투입 예산을 보면, 도는 우선 수산물 안정성 확보와 우량 제품 공급을 위한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사업에 55억원을 투자한다.보령·아산·서천 등 도내 5개소에 설치하는 가공시설은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 수산물 처리장, 소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하였다.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격려행사는 태안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의 온정으로 마련되어 1월20일 소원면 모항리에서 홀로 살고있는 강 모 할머니(여, 8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2012년도 경찰관 정기 승진심사와 진급시험에서 313함 윤홍한 함장이 경정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하여 경감 5명, 경위 2명, 경사 6명, 경장 15명 등 총 29명의 승진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심사승진에서 313함 윤홍한 함장이 경정으로, 수사과 최강호 경위 등 2명이 경감으로, 경비구난과 조연호 경사 등 2명이
「설 연휴 해양주권 수호 및 해상 안전․민생치안확보 총력대응」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설 명절 경계근무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금년 설 연휴에는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설을 앞두고 1월20일 태안의 전통시장인 조석시장에서 오 서장 및 각부서 과장과 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설 명절 전통시장 현장방문을 통해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된 이번 운동에서 태안해경서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월17일(화) 저녁 10시경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항포구 등 관내 2곳의 선착장에서 야간에 불법으로 잠수기 조업 후에 몰래 입항하던 불법잠수기 어선 2척을 검거하여 잠수부 이 모씨(77년생, 경남 창원시 거주) 등 8명을 수산업법 제97조와 수산자원관리법 제64조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검거된 이 모씨 등 8
안면읍 신야2리 함명식씨가 새해에 배를 구입했다.
2012 새해가 밝았다.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 임진년(壬辰年)이다. 새해에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정책들이 많다. 총선과 대선이 있는 관계로 분주한 한해가 될듯한데, 올해 새로 추진되는 정책들을 잘살펴보자 경기도 어려운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달라지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들을 알아보자.▲가축분뇨 해양 투기 금지가축분뇨가 1월1일부터 전량 육상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월 2일 오후 2시 50분경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서방 10마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태안해경 1507함의 전경 1명이 실종되어 현재 수색중이라고 밝혔다.실종된 전경 차모씨(92년생, 태안 근흥면 거주)는 지난 12월30일 1507함에 배치된 신채 전경으로서 금일 오후 2시30분경에 함내에 있는 모습이 최종 목격되었으나 2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은 12월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5일간을 “연말연시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임진년 새해 동절기 기상불량을 틈타 외국어선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의 불법조업 행위, 선원 임금착취 등 국민생활의 저해사범 단속 및 국민 먹거리 관련 사범 집중 단속 등 연말연시 해상치안을 위해 총력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7개소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태안해경은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12월31일과 새해첫날에 안면도 꽃지, 영목, 신진도, 대천해수욕장 등지에서 사물놀이와 가두행진, 촛불소원빌기, 불꽃놀이, 떡국나누기 등 다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마을을 이달(1월)의 어촌으로 선정했다.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국민관광 수요를 어촌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전국의 어촌마을중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뛰어난 곳을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이달의 어촌으로 선정된 대야도마을은 살아숨쉬는 갯벌의 보고 천수만을 끼고 있어 바지락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2009년에 정부에서 시행한 연근해어선 구조조정사업(감척사업)에 허위서류를 제출하여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김모씨(62세) 등 6명을 사기 및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입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1년에 60일이상, 2년에 90일이상 조업실적이 있어야 연근해어선 구조조정사업에 참여할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2011년 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로 문승관(59년생,태안군 남면 신장리 거주)씨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는 해양환경지킴이중 해양오염신고, 해양경찰주관 정화운동 등 해양환경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를 선정․포상하는 것으로서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활성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11월28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외연도에서 1백억원대 까나리 등 액젓을 불법 제조, 가공하여 전국 대형 식품업체 등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보령시에 거주하는 최모씨(50대 중반, 식품업체 운영)등 5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하였다.거된 최모씨 등 3명은 관할 행정기관에 식품 제조, 가공신고를 하지 않고 도서지역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잎 위에 꽃이 피는 식물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말로만 듣던 꽃의 개화시기가 늦겨울부터 봄이란 정보를 입수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인지라 혹시나 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찾아본 요 녀석이 정말 꽃을 피웠습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기를 일반적으로 꽃은 잎의 겨드랑이(엽액)나 가지 끝에 달리는데 특이하게 이 식물은 잎 위에서 꽃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12월5일 낮 1시45분경 서해 어청도 남동방 약 8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앵커로프에 끼어 좌측 발목이 골절된 201용진호(24톤, 보령선적 근해안강망) 선원 ‘호앙덕투안’(38세, 베트남)씨를 보령소재 병원으로 응급후송 하였다고 밝혔다.최초 신고자인 선장 김모씨(47세, 충남 보령시 오천면 거주)에 의하면 조업지에 도착하여 그
[기고] 유익환(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2007년 12월 7일 ‘삼성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검은 재앙의 상처도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다. 그동안 피해주민들은 130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태안 만리포 앞바다를 다시 예전의 청정 바다로 되돌려 놓았지만 여전히 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