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3대 요소가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이다. 태안 관광의 약점은 여타 관광지에 비해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먹거리는 수산물이 풍성하여 좋은 편이고, 볼거리 또한 3면이 바다이기에 푸른 바다와 저녁놀, 모래사장, 갯벌, 바다 암벽 등 꽤 좋은 편이다. 문제는 태안군의 시설투자 등이 미비하여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관광평론가들의 지적이 있
이번 주 [인물탐방]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를 역임하시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이신 김종언 대표님을 모셨습니다.Q. 안녕하세요. 김종언 대표님, 태안군민과 태안미래신문 애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양식을 갈무리하는 달이 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겨울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 태안의 농어업인들에겐 무척 바쁜 달이지요. 이럴 때
본보는 9월 초 태안군 인공지능 융합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에 김철웅 부원장 인터뷰를 포함한 진흥원 취재를 요청해 허락받고 9월 8일 진흥원 취재에 나섰다. 기자는 9월 8일 아침 8시 50분,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998-13 태안군 인공지능 진흥원에 도착해 문을 두드렸으나 잠겨 있었다. 안내하는 관계자에게 왜 문을 잠가두었는지 물었더니 무단으로 사람들
이번 주 [인물탐방]에 안면새마을금고 최석칠 이사장님과의 만남입니다.Q. 안녕하세요. 최석칠 이사장님, 태안군민과 태안미래신문 애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리며, 안면새마을금고 자랑도 해주세요.안녕하세요. 안면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석칠입니다. 한가위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태안미래신문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먼저 우리 금고의 자랑이라면 우리
태안미래신문은 지난 주 창간 12주년을 맞아 ‘쓰레기로 버려지는 꽃게, 어민과 행정, 대책 강구해야’라는 제하의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이 보도가 나가자 한 독자는 “기사를 통해 쓰레기로 버려지는 파게의 문제점를 알 수 있었다”며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시장에 가면 꽃게가 생각보다 비싸
사랑하고 존경하는 태안군민과 태안미래신문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여름 그 뜨거운 폭염과 태풍, 집중호후를 이겨내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이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에 태안미래신문이 어느덧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마음 가득 감사 인사를 올릴 수 있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렇듯 창간 12주년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인
꽃게잡이 8월 21일을 9월 초순으로 연기하면 어떨까?근흥면 신진도항은 꽃게의 수확이 시작되면 태안 명품 꽃게의 산실로 둔갑한다. 그도 그럴 것이 태안 연안에서 하루 약 200톤 가까운 꽃게를 잡아 가공업체에서 그야말로 ‘명품 꽃게’로 꽃단장해 수도권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등 많은 유통업체에 납품된다. 신진도항뿐 아니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도 하루 6톤~10
이번 주 [인물탐방]에는 조항욱 전 태안읍장님과의 만남입니다.Q. 안녕하세요 조항욱 위원님, 태안군민과 태안 미래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십니까? 태안미래신문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조항욱입니다. 먼저 태안미래신문의 발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앞으로 태안미래신문
이번 주 [인물탐방]에는 태안군소상공인연합회 이강웅 회장님과의 만남입니다.Q. 안녕하세요. 이강웅 회장님, 태안군민과 태안미래신문 애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이강웅 인사 드립니다. 저는 태안읍 중앙로에서 알파문구와 CNA(알파CNA중앙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안에 거주한 지 벌써 43년이 되어갑니다. 살
지난 6월 본보 552호 1면에 “생활용품 일본 체인점, 태안군민 예비절도범으로 보는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한 D매장의 부적절한 안내경고문이 최근 많이 사라지고 정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태안군 동백로에 위치한 생활용품 대형 판매점을 찾은 태안군민은 진열대에 내걸린 부적절한 안내경고문 때문에 불쾌한 경험을 하거나 매장 직원에게 항의하는 일까
태안읍 중앙통 보행로 가로등 불법 광고물 장기간 단속 안 돼
지난 17일 본지 취재팀은 남면 B지구 염해농지 태양광 사업 찬·반 관계자와 지역주민을 만나 이 사업에 대한 각각의 주장과 입장을 취재했다. 태안군 남면B지구 염해농지 태양광 사업은 한국서부발전과 ㈜태안햇살에너지가 남면 당암리 948-1일대 간척지 농림지역에 총사업지 2.450억 원을 들여 면적 1,155,000㎡(약 45만평 중 36만 평 개발) ▲설치용
2022년 11월 7일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태안군 관계자와 충남연구원 관계자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태안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같은 해 12월 25일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태안군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 연구회(회장 박용성 의원)’ 주재로 태안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지난 20일 태안읍 인평지구 농업용 수질개선사업 토목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의 민원이 본지에 접수됐다. 이에 취재팀이 해당 지역을 찾아 군민 피해 사항과 토목공사 현장을 취재했다. 인평지구 농업용 수질개선사업은 지난 2020년 6월에 시작된 인평저수지 수질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저수지로 모이는 흥인천의 하수, 분뇨 등 오염된 물을 계단식으로 가둬 침